[경영전략] 뤼디거 융블루트 지음, '이케아, 불편을 팔다'[경영전략] 뤼디거 융블루트 지음, '이케아, 불편을 팔다'

Posted at 2013. 6. 6. 23:26 | Posted in 리뷰/책



이케아(IKEA)는 아직 한국에 정식 진출한 기업이 아니지만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습니다. 전 세계인들이 열광하는 가구를 구매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있기때문에 수입하여 판매하는 곳이 종종 볼 수 있습니다.


바이럴 프로모션 사례에서 이케아 페이스북 사례는 종종 거론이 되었기에 이케아 매장을 보지 않아도 낯설지 않았으며 이 책을 펼쳤을때도 어렵지 않았습니다.


이케아의 소유주인 잉바르 캄프리드는 가족형 기업(위키를 살펴보면 이케아를 개인 기업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으로 현재까지 잘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게 어떻게 가능했는지 이 책을 통해서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문득 삼성이 떠올랐습니다. 패밀리형 글로벌 기업으로는 삼성도 만만찮기 때문이죠. 


책을 읽으면서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은 구절을 기록해봤습니다. 

P62, "모든 디자인은 다른 디자인으로부터 배운다." 이것이 룬드그렌의 신조였다.
    : 베끼려면 제대로 베껴라는 책이 생각난다. 하늘아래 더이상 새로운 것은 없다는 말은 거의 맞는 말이다.

P86, "만일 이케아가 잘 된다면 너 역시 잘 될 거야." 룬드그렌은 몇 십년이 흐른 뒤에도 그 말을 기억하고 있었다.
    : 리더의 말 한마디는 조직원에게 강력한 메시지를 준다.

P98, 어느 가구상인의 유언장 - 생각해봄직
    : 원문을 찾기 어려움.

P179, "경쟁 기업이 비슷한 수준의 제품을 우리보다 더 싼 값에 공급하는 것을 보게 되면 우리는 더 이상 토론할 필요가 없어집니다. 바로 가격을 내립니다.
    : 가격정책에 대한 철학을 가지는 것이 어려우나 가지게되면 이렇게 빠른 의사결정을 하게됨.

P181, "새로운 제품을 만들기 전에 가격표를 먼저 디자인한다." 이것은 이케아 제품에 전부에 적용된다.
    : 상품기획의 첫 단추를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생각을 해본다.

P191, "아직도 그냥 살기만 합니까? 아니면 제대로 살고 싶습니까?" 독일 이케아의 광고 슬로건이다.
    : 고객을 움직이게하는 카피!

P194, 이케아 독일의 홈페이지에서는 홈페이지에서는 이런 문구를 확인할 수 있다. "이제는 누구나 쉽게 디자인 제품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자기가 쓰던 가구를 자식에게 물려주려고 해서는 안 된다. 아이들 역시 어떻게 집을 꾸밀지 스스로 결정하는 재미를 누려야 마땅하다."
    : 제품에 대한 철학이 있어야만 제품에 대한 캐릭터가 생성된다. 서비스 또한 마찬가지 아닐까?

P214, "배고픈 사람은 가구를 사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는다." 잉바르 캄프라드는 일찍이 그런 사실을 알아채고 1970년대 초 스톡흘름의 매장에 레스토랑을 설치했다.
    : 저러한 인사이트를 가진다는 것은 스스로를 관찰하고 다른 이들을 관찰하는 것이다.

P224, 이케아는 고객들에게 일종의 초등학교 같은 곳이다. 그곳이 주는 교훈이라면, "살아가면서 힘들이지 않고는 아무것도 얻을 게 없다"는 사실이다.
    : 맞는 말이다. 그러나 불편하다.

P234, 이케아 카달로그가 항상 가을에 나오는 것은 우연이 아니다. 가을은 사람들의 삶이 다시 강하게 집으로 향하는 계절이다. 이케아의 광고심리 전문가는 이런 외롭고 고독한 느낌을 더욱 강화시키기위해 노력한다. "비는 아주 아름다울 수 있습니다. 당신이 포근하고 뽀송뽀송한 곳에 있다면!"
    : 생각하는 바를 해동으로 이끌어내기위한 이케아의 노력은 이러한 문안에서도 보인다.

P235, 성경과 마찬가지로 이케아 카달로그는 독자에게 모범을 보여주고 방향을 알려 주려고 한다. 또한 이케아 카달로그는 스스로 발견하는 자를 도우려 한다.
    : 발견도 그만큼 관심이 있는 사람에게만 보인다. 그러한 발견을 할 수 있으려면 이케아는 더 한단계 높은 안목을 가져야한다.


이케아의 성공의 방법을 살펴보다보니 서비스에 대한 생각을 좀 더 깊게 해보게 만듭니다. 제품의 질과 가격, 디자인의 벨런싱을 절묘하게 조화시키는 것은 서비스에도 똑같이 적용될 것이라고 봅니다.


심각하게 생각해볼 수 있는 책을 만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으며 제품기획, 마케팅, 경영전략 등을 업무로하는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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